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비 매치/대한민국/축구 (문단 편집) === 연고이전 더비 1 - FC 서울 vs FC 안양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5191a, #4f1b87);" '''{{{+1 {{{#fff 연고이전 더비 1}}}}}}'''}}} || || [[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width=50%]] || [[파일:FC 안양 로고.svg|width=55%]] || || '''[[FC 서울|{{{#a38848 FC 서울[br]FC Seoul}}}]]''' || '''[[FC 안양|{{{#1f0149 FC 안양[br]FC Anyang}}}]]''' || ||<-10> '''{{{#white 연고이전 더비 1}}}'''[*X 정식으로 더비 명칭이 확정되지 않았다.] || ||<-3> [[FC 서울]] ||<-3> [[FC 안양]] || || [[서울특별시|서울]] ||<-3> '''연고''' ||<-2> [[안양시|안양]] || || [[서울월드컵경기장]] ||<-3> '''경기장''' ||<-2> [[안양종합운동장]] || || 1전 1승 0무 0패 ||<-3> '''역대 전적''' ||<-2> 1전 0승 0무 1패 || || 1전 1승 0무 0패 ||<-3> '''FA컵''' ||<-2> 1전 0승 0무 1패 || [[FC 서울]]과 [[FC 안양]] 간의 라이벌리. 언론에서는 '한풀이 더비', '연고지 더비', '연고이전 더비' 등을 사용한다. 서울과 안양은 인접도시이므로 엄밀히 따져도 더비라고 할 수 있다.[*A 불리는 이름들이 모두 서울 vs 안양, 부천 vs 제주 양 쪽에 똑같이 사용될 수 있다보니, 정식으로 매치업이 성사되면 새로운 이름이 붙여질 필요가 있다.] 불모산 더비의 전례를 따라서 양 지역에 걸쳐 있는 [[관악산]]을 이용해 '관악산 더비'라고 칭할 가능성도 있다. [[FC 안양]] 창단 이후, 안양 팬들이 고대하고 있는 매치업이다. 안양이 자신들에게 연고 이전의 배신감을 안겨준 FC 서울을 상대로 복수심에 불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안양 팬들은 더비라고 부르지 않고 [[북패|북벌]]이라고 부른다. 이는 양 구단의 역사 속에서 발생한 진정한 의미의 숙명적인 더비일 수밖에 없는데, 양 팀의 '''전력차가 큰 것이 흥행에 우려'''되는 변수일 것이다. 사실 이 두 팀이 맞붙게 된다면 경기 내용보다는 양 팀 서포터 간의 충돌 우려 때문에, 일단 경찰부터 배치해야할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4 시즌에는 시즌 초반인 4월 FC 서울이 K리그 클래식에서 12팀 중 11위, FC 안양이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 더비가 승강 플레이오프로 치러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그러나 여름이 되자 FC 서울은 어김없이 강등권에서 한참 벗어나 스플릿 A에 안착,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고, FC 안양은 챌린지에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의 조짐을 보이다가 최종 순위 5위가 되어 승강 플레이오프도 치러보지 못했다. 2015 시즌 FA컵에서도 안양은 탈락하고, 서울은 16강에 올라가면서 만나지 않았다. 또한 안양이 재정 문제가 터지면서 챌린지 최하위권으로 추락해 승격은 꿈도 못꾸는 상태. R리그(2군 리그)에서도 안양이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만나지 못한다. 2016 시즌 FA컵은 안양은 16강 이상을 가야 서울을 만날 수 있지만 김해시청을 이겼을 시 32강 상대가 '''전북 현대'''다. 안양은 FA컵은 마가 낀듯...[* 하지만 2019 시즌 FA컵에서 안양은 전북을 꺾고 올라가는 이변을 연출한다.] FA컵 32강에서 전북 현대에게 1:4로 패하면서 이번에도 FA컵에서 만나지 못했다. 리그에서는 서울이 챔피언에 오르는 등 양 팀 모두 승강과는 거리가 멀다 보니 다음 시즌 만날 일은 FA컵밖에 답이 없었다. 그런데 '''2017 시즌 FA컵'''에서 안양이 3라운드에서 호남대를 1:0으로 이기고 서울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58534|드디어 만난 서울 vs 안양, "이건 축구가 아니라 전쟁"]]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jKllvZ-N2Y, width=100%)]}}} ||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 S석의 풍경]].[* 보통 안양의 응원가인 안양폭도맹진가는 원곡에서 '원수' 부분을 상대팀 이름으로 바꿔부르나 FC 서울의 경우 대놓고 '''북패'''라고 부른다. 서울이라고 부르는 건 서울 이랜드.] 처음으로 성사된 양 팀 간의 대결에서 서울이 안양을 2:0으로 이겼다. 그러나 안양 팬들은 상암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고 헌신적인 응원으로(Feat. 홍염 103, 보라색 연막탄) 서울과 대등한 응원전을 이끌어냈다. 서울의 관중이 안양보다 훨씬 많았음을 감안한다면 안양 팬들이 얼마나 간절히 바라왔던 매치인지 알 수 있다.[* 다만 홍염과 연막탄을 까는 바람에 전반전에 소방 공무원이 경기장을 순시하는 일이 벌어졌다. 거기에 구단에 부과될 제재금을 생각하면...][* 안양 구단에는 7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고, 이는 안양 팬들이 돈을 모아서 구단에 전달했다. 여기에는 타 팀 서포터들이 안양 서포터나 안양 구단한테 준 돈도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참고로 첫 경기의 관람객 수는 4,277명. 경기가 끝나고 안양의 김종필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9099&redirect=true|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2018 시즌 K리그1의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서울, 인천, 상주 세 팀이 승강플레이 오프를 두고 마지막까지 가 봐야 아는 상황이 되어, 안양과 서울 간의 더비 매치의 성사 가능성('''첫 리그 경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지만, 승강전에서 서울이 부산을 꺾고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면서 정식 더비는 후일을 기약하게 되었다. 2019 시즌 FA컵에서는 32강전에서 안양이 전북을 꺾는 사이 서울이 강원에게 패하면서 더비 매치는 무산되었다. 2019 시즌에는 K리그2의 안양이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그 3위까지 오르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부천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1로 비기고 리그 상위팀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부산에게 0:1로 패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20 시즌 서울은 극도의 부진을 겪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고, 안양은 [[조규성]], [[마누엘 팔라시오스|팔라시오스]]의 이탈로 팀 전력이 약화되어 중하위권에 머물다 K리그2 플레이오프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양 팀의 매치업은 2021 시즌 FA컵을 기대해 봐야한다. 2021 시즌 FC 서울은 FA컵 32강에서 [[서울 이랜드]]에 패하며 떨어졌고, 안양은 16강에서 수원에 패하면서 성사되지 않았다. 리그에서는 서울이 강등권에 쳐져 있고, 반대로 안양은 승격권을 마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비 성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러나 안양이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뒤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또한, 서울은 K리그1 2021 37라운드 경기 결과 잔류에 성공하면서 2022시즌은 FA컵을 기다려야한다. 2022시즌 FA컵에서 안양이 2, 3라운드를 이기고 서울이 3라운드를 이길 시 더비가 성사된다. 안양이 2라운드에서 승리하여 양 팀이 모두 3라운드를 승리하게 되면 더비가 이루어지지만 안양이 제주에게 패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기다려야한다. 우연찮게도 2018 시즌부터 양 팀의 사이클이 비슷하게 흘러간다. 서울이 리그에서 부진하면 안양도 부진하고, 서울이 리그에서 잘나가면 안양도 잘나간다. 단, 2021, 22시즌은 서울은 부진하는 반면 안양은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2022 시즌에서 둘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뻔했지만 서울이 최종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2:0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어 무산되었다. 그리고 안양이 수원과의 [[지지대 더비]]이자,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며 2023 시즌에도 리그에서의 더비매치는 무산되었다. 안양 입장에서는 올해부터 신설된 10위팀의 승강 P.O 참가 덕에 승격 기회를 잡았지만, 올해 폐지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탈락하며 분루를 삼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